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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회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 열리는 대천해수욕장 [연합뉴스 자료자진] |
내년 4월 1일 보령 대천해수욕장서 수산인의 날 행사 열린다
(보령=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내년 4월 1일 제11회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가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보령시는 해양수산부 주관 제11회 수산인의 날 개최지 공모에서 대천해수욕장이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대천해수욕장은 숙박 및 편의시설, 접근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수산인의 날 행사는 매년 4월 1일 수산인 위상 확립과 권익 신장을 위해 개최하는 전국 규모 행사로, 1969년 어민의 날로 출발했다.
전국의 수산인 2천여명이 참석하는 제11회 수산인의 날에는 기념행사와 성과 보고회, 바다 쓰레기 수거, 수산물 할인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시는 2022년을 '보령 방문의 해'로 정한 만큼 행사장을 찾은 수산인들이 대천해수욕장과 죽도 상화원, 성주산 자연휴양림, 무궁화수목원, 보령호 등 지역 주요 관광자원을 만끽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기념행사가 코로나19로 침체한 수산업 활성화와 수산인들의 결속을 다지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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