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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람회 포스터 [전주시 제공] |
전주 사회적경제 박람회 22일 개막…100여개 기업·단체 참여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고 다양한 생산품을 판매하는 박람회가 전북 전주에서 열린다.
전주시와 전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22∼23일 전주자연생태박물관 등에서 100여 개 기업과 단체가 참여하는 '2021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박람회는 '사회적경제, 생활 愛 스며들다'를 주제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치러지며 사회적경제 정책 홍보, 제품 판매, 예술공연, 체험 행사 등을 진행한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 행사는 개인보다 공동의 이익을 우선하는 사회적경제를 알리고 지역 기업을 돕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고 올바른 지역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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