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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
혼밥·혼술도 근사하게…1인 도자기 상차림 어때요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 1인 상차림 전
(김해=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은 5월 31일까지 혼밥·혼술족을 겨냥한 '1인 차림-나를 위한 파티전'을 한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집에서 혼자 밥이나 술을 먹는 혼밥·혼술족이 새로운 사회 트렌드가 됐다.
배달음식 주문, 밀키트(간편조리세트) 구매 역시 많이 늘었다.
분청도자전시판매관은 혼밥·혼술족이 집에서 직접 요리한 음식이나 배달음식·조리한 밀키트를 담아 먹을 수 있는 상차림 도자기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세트로 사면 20∼30% 싸게 구매할 수 있다.
김해시는 도자기의 고장이다.
가야∼조선시대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도자기가 김해에서 생산된다.
분청도자전시판매관은 지난해 11월 김해시 진례면에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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