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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국제영화제 태동지 부산 남포동 [연합뉴스 자료사진] |
부산국제영화제 '신청하는 영화관' 프로그램 투표로 선정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국제영화제(BIFF) 사무국은 커뮤니티비프의 대표적인 관객 참여 행사 '리퀘스트시네마: 신청하는 영화관' 프로그램을 투표로 선정한다고 25일 밝혔다.
'리퀘스트시네마: 신청하는 영화관'은 관객이 직접 참여해 영화제를 기획하는 커뮤니티비프의 간판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선정을 위한 투표는 오는 31일까지 이뤄진다.
투표는 총 80건의 관객 프로그래밍 중 상영 허가를 받은 56건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주최 측은 투표를 거쳐 20여 개 프로그램을 최종 선정해 편성할 계획이다.
투표는 1인 4표제로 본인 취향에 맞는 프로그램을 총 4편까지 선택할 수 있다.
프로그램 라인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커뮤니티비프 홈페이지(community.biff.kr)를 참고하면 된다.
2023 커뮤니티비프는 10월 5∼12일 부산국제영화제의 태동지인 부산 중구 남포동 일대를 비롯해 시내 곳곳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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