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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속 한 장면 [쇼박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박스오피스] '왕과 사는 남자' 3주째 주말 1위…누적 580만
(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누적 580만 관객을 기록했다.
2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20~22일 141만4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73.8%)이 관람하며 주말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4일 개봉한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582만8천여 명이다.
'왕과 사는 남자'는 폐위된 단종 이홍위(박지훈 분)가 강원 영월의 유배지에서 촌장 엄흥도(유해진)를 비롯한 마을 사람들과 교감하며 인생의 마지막 시기를 보내는 내용을 담았다.
주연 배우들의 호연과 유지태가 연기한 한명회, 유배지에서도 단종을 살뜰히 보살피는 궁녀 매화(전미도) 등 캐릭터의 신선함에 세대를 아우르며 관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주말 2위는 류승완 감독의 '휴민트'가 차지했다. 23만9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13.1%)이 관람하며 누적 관객은 157만9천여 명이 됐다.
조인성·박정민·신세경 주연의 '휴민트'는 '왕과 사는 남자'보다 일주일 늦은 지난 11일 개봉해 2주 연속 주말 2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12월 31일 개봉한 박시후·정진운 주연의 '신의 악단'은 4만여 명(매출액 점유율 2.1%)이 관람해 주말 3위를 차지했다.
최우식·장혜진 주연의 '넘버원'은 4위(관객 수 4만여 명), 김영재·김주아·양조아 주연의 공포 영화 '귀신 부르는 앱: 영'은 5위(3만2천여 명)를 차지했다.
이날 오전 9시 예매율은 '왕과 사는 남자'가 50.3%로 1위였다. 13만3천여 명이 관람을 기다리고 있다.
'휴민트'는 예매율 12.9%(예매 관객 3만여 명)로 2위에 자리했다.
오는 25일 개봉하는 오쿠야마 요시유키 감독의 '초속 5센티미터'는 예매율 5.2%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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