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김숙·옥상달빛 등 11명 뭉쳤다…협업곡 발표

▲ 잘 먹고 잘사는 법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송은이·김숙·옥상달빛 등 11명 뭉쳤다…협업곡 발표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송은이, 김숙, 김신영, 옥상달빛, 요조 등 방송인과 뮤지션 11명이 뭉쳐 협업곡 '잘 먹고 잘사는 법'을 28일 발표한다.

레이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따르면 이 곡에는 이들 외에도 안영미, 신봉선, 선우정아, 치즈, 박문치가 참여했다.

'잘 먹고 잘사는 법'은 묵직한 피아노 반주로 비장한 분위기를 자아낸 뒤 곡 전반에 위트 있는 사운드를 배치해 유쾌함이 돋보이는 곡이다. 제목처럼 잘 먹고 잘사는 법을 주제로 각자의 캐릭터에 맞는 내용을 가사에 녹였다.

뮤직비디오는 참여 아티스트들이 1990∼2000년대 하이틴 잡지 화보를 재현한 복고 콘셉트로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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