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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맞이 한마당 포스터 [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설 연휴는 전주역사박물관에서…체험프로그램 '풍성'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주역사박물관은 오는 2월 9일부터 나흘간 '2024 설맞이 한마당'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용 모양 가방 고리 만들기, 한해 길운을 기원하는 입춘방(立春榜)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체험행사는 설 연휴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 운영된다. 예약 없이 현장 접수로 하루 200명까지 선착순 참여할 수 있다.
또 박물관 안에 숨겨져 있는 용을 찾아 인증하면 기념품을 주는 이벤트도 한다.
용이 나오는 애니메이션인 '드래곤 길들이기',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등 영화 8편도 상영된다.
연휴 기간 매일 오후 1시와 3시 한 편씩 상영된다. 회당 150명까지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새해 소망을 적은 종이를 나무에 달아 소원을 빌어볼 수 있는 공간과 전통놀이를 체험해볼 수 있는 야외공간도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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