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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실사랑상품권 [임실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임실군, 설 앞두고 지역화폐 구매 한도 30만→50만원 상향
(임실=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임실사랑상품권 월 구매 한도를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침체한 골목 상권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이다.
2월 1일부터 지류 상품권과 카드·모바일 상품권을 합산해 월 최대 50만원까지 살 수 있으며 10% 할인 혜택도 유지된다.
군은 올해 150억원 규모의 상품권 발행을 목표로 한다.
심민 군수는 "임실사랑상품권의 월 구매 한도 확대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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