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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마을 '광장' 공사 (남해=연합뉴스) 경남 남해군이 18일 제공한 독일마을 광장 사진. 붉은 선으로 표현한 공간이 공사 예정 구간으로 숙소 등은 이용이 가능하다. [경남 남해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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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 독일마을 [경남 남해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남해 독일마을 보수공사…2월 13일부터 3월 말까지 광장 통제
독일마을 관광·숙소 이용은 가능
(남해=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남해군은 독일마을 보수공사로 인해 마을광장을 전면 통제한다고 18일 밝혔다.
통제 기간은 2월 13일부터 3월 31일까지 48일간이다.
군은 이 기간 독일마을 광장의 노후한 보도블록 교체와 음향시스템 확충 공사를 진행한다.
독일 파견 전시관, 기념품 판매점 등 광장 시설물은 이용할 수 없다.
독일마을 여행이나 숙소 이용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독일마을 광장 개선을 위한 사업인 만큼 주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남해군 삼동면에 위치한 독일마을은 2001년 독일 파견 근로자와 그 가족 중 한국행을 희망하는 집단이 이 마을을 조성해 거주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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