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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대 방역 강화 파라솔 거리 두기 [연합뉴스 자료사진] |
부산시·국민운동단체 번화가·해수욕장서 합동 방역캠페인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최근 확진자 급증과 휴가철 관광객 유입이 증가하자 국민운동단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합동 방역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부산시 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바르게살기운동 부산시협의회, 부산시청년연합회 등 4개 국민운동단체 회원 200여명이 참여한다.
캠페인은 6∼7일 저녁 시간대 진행된다.
유동 인구가 많고 코로나 3밀(밀접·밀집·밀폐) 위험 요소가 큰 서면 번화가, 동래 번화가, 해운대해수욕장, 광안리해수욕장 등 4곳에서 열린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방역 마스크를 나눠주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준수, 백신접종'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지침에 따라 단체별 캠페인 참여 인원 50명 이내 제한, 참여자 간 2m 거리두기 준수, 참여자 명단 작성, 발열 체크, 장갑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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