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신간 트렌드코리아 2019 [미래의창 제공] |
[베스트셀러] '트렌드 코리아' 2주 만에 1위 복귀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새해를 앞두고 내년 소비 트렌드를 전망한 '트렌드 코리아 2023'이 2주 만에 다시 1위에 올랐다.
23일 교보문고가 집계한 12월 넷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트렌드코리아는 아동만화 '흔한남매 12'를 제치고 1위에 복귀했다.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 손웅정의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는 순위가 30계단 오르며 8위로 뛰어올랐다.
이치조 미사키의 소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동명 영화 개봉으로 순위가 계속 오르며 7위를 차지했다.
김금희의 소설 '크리스마스 타일'은 12계단 상승하며 49위에, 위화의 신작 '원청'은 작가 방한과 함께 관심이 커지며 75계단 오른 51위에 올랐다.
◇ 교보문고 12월 넷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
1. 트렌드 코리아 2023(김난도·미래의창)
2. 흔한남매 12(흔한남매·미래엔아이세움)
3.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김혜남·메이븐)
4. 불편한 편의점(김호연·나무옆의자)
5. 불편한 편의점 2(김호연·나무옆의자)
6. 아버지의 해방일지(정지아·창비)
7.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치조 미사키·모모)
8.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손웅정·수오서재)
9. 나는 논어를 만나 행복해졌다(판덩·미디어숲)
10. 내일, 내가 다시 좋아지고 싶어(황유나·리드리드출판)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