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영화 '시민덕희' [쇼박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라미란 주연 '시민덕희' 개봉일 6만명 관람해 1위로 출발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라미란 주연의 '시민덕희'가 개봉 첫날 '외계+인' 2부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시민덕희'는 개봉일인 전날 6만1천여명(매출액 점유율 39.1%)이 관람해 1위를 차지했다.
박영주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인 이 영화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 분)가 봉림(염혜란)을 포함한 친구들과 중국에 근거지를 둔 보이스피싱 범죄조직 총책을 잡으러 나서는 이야기다.
실 관람객의 평가를 반영한 CGV 골든에그 지수는 96%, 네이버 평점은 9.27점으로 높은 수준이다.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2부는 1만8천여명(12.4%)을 모아 2위로 밀려났다. 지난 10일 개봉 이후 14일 연속으로 1위를 지킨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116만6천여명이다.
전날 개봉한 뤼크 베송 감독의 '도그맨'은 1만여명(6.3%)이 관람해 3위에 올랐다. 디즈니 100주년 기념 애니메이션 '위시'(9천여명·6.4%), 김성수 감독의 '서울의 봄'(8천여명·5.7%), 김한민 감독의 '노량: 죽음의 바다'(4천여명·2.9%)가 그 뒤를 이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가요소식] 폴킴, 10개월 만의 신곡 '해브 어 굿 타임'](https://korean-vibe.com/news/data/20251112/yna1065624915923541_888.jpg)

![[게시판] 대홍기획, 세 번째 '시리즈L'…루시·홍이삭 공연](https://korean-vibe.com/news/data/20251112/yna1065624915923367_371_thum.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