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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엑스포대공원 [경주엑스포대공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경주엑스포대공원 새해맞이 '행운가득' 행사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새해를 맞아 공원을 찾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31일 경주엑스포대공원에 따르면 공원은 내년 1월 1일 첫 입장객, 첫 다자녀(3명 이상), 첫 3대 가족, 첫 외국인, 첫 토끼띠 입장객 등 5팀에게 각각 8만원 상당의 기념품이 든 선물을 준다.
또 계묘년을 맞아 공원 내에 설치된 토끼 상징물 3개를 찾아 사진을 찍어 개인 소셜미디어에 올리고 솔거미술관 안내실에 온 관람객 100명에게 2만원 상당 기념품을 준다.
1월 말까지 토끼띠를 인증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대인 기준 1만2천원인 입장권을 제휴가인 8천원으로 적용해 할인해준다.
다만 할인요금이 적용되는 경북도민은 제휴가 적용 대신 기념품으로 받을 수 있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는 "계묘년 토끼해를 맞아 공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행운의 기쁨과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신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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