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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맞이 문화행사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문화행사로 한상차림'…광주 추석맞이 공연 풍성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추석 연휴를 맞아 광주 문화시설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들이 열린다.
4일 광주시에 따르면 국악 상설공연부터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ACC) 어린이 공연까지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추석 공연이 열린다.
광주문화예술회관은 국악 상설공연 '더도 말고 덜도 말고'(10일), '한가위만 같아라'(11일)를 선보인다.
태평소와 사물놀이, 국악가요, 가야금 병창과 대전 소리북, 호남 검무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추석맞이 한마당'을 펼친다.
전통 놀이 체험(9∼11일), 쌀 공예체험(10일), 민속공연(11일), 기획전시(9∼12일) 등이 잇따라 열린다.
국립광주박물관은 '전통&추억의 놀이', '랜덤 뽑기', '엮어 엮어 굴비 만들기', 가족뮤지컬 '깃털 피리'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11일 '무등 풍류뎐 추석 한마당'을 개최한다.
민속놀이, 한복체험 등 추석맞이 세시풍속과 청년 국악인 무대를 만날 수 있다.
ACC 일대에서는 9∼10일 어린이 공연 대형인형 퍼레이드 '가족 나들이', 대형인형 거리극 '걸리버 여행', 인형극 '이야기꾼 호랑호랑이'가 선보인다.
ACC 앞 아시아문화광장에서는 9∼12일 5·18 민주화운동 이야기를 담은 야외공연 '시간을 칠하는 사람'이 진행된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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