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MLB 개막전 이후 24경기 연속 안타를 친 일데마로 바르가스 [AP=연합뉴스] |
![]() |
| ▲ 일데마로 바르가스 [AP=연합뉴스] |
4안타 폭발 바르가스, 개막전 이후 24경기 연속안타…타율 4할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시즌 초반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는 일데마로 바르가스(34·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바르가스는 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방문경기에서 4타수 4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바르가스는 올 시즌 개막전부터 2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이며 이 부문 역대 단독 3위가 됐다.
메이저리그에서 개막전 이후 연속경기 안타 최장 기록은 1976년 론 르플러어가 세운 30경기다. 2위는 1937년 지 워커의 27경기다.
이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2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한 바르가스는 1회초 컵스 선발 콜린 레이를 상대로 중전안타를 치고 나가 일찌감치 기록을 연장했다.
이후 타석에서도 3안타와 볼넷 1개를 추가한 바르가스는 시즌 타율을 0.404로 끌어올리며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굳건히 지켰다.
바르가스는 지난 시즌부터 계산하면 2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하며 베네수엘라 출신 선수의 연속 경기 안타 기록도 경신했다.
종전 베네수엘라 선수 최장 기록은 2019년 윌슨 라모스가 세운 26경기 연속 안타였다.
메이저리그 10년 차인 바르가스는 지난해 불과 38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해 올 시즌 애리조나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주전 확보조차 쉽지 않아 보였던 바르가스가 올 시즌 초반 쓰고 있는 '반전 드라마'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애리조나는 바르가스의 활약에도 컵스에 5-6으로 패해 2연패를 당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주말극장가] '살목지'·'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연휴 맞대결](https://korean-vibe.com/news/data/20260501/yna1065624916088674_845_thum.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