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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케이트보드 [연합뉴스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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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춘천국제레저대회 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대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
춘천국제레저대회 시즌 첫 대회 31일 개막…10월까지 열전
롤러스포츠 560여명, 수상스포츠 250여명 참가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의 대표 레저축제인 '2024 춘천국제레저대회'의 시즌 첫 경기가 31일 개막해 3일간 송암스포츠타운 일대에서 펼쳐진다.
춘천시와 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여는 춘천국제레저대회는 이번 5개 대회를 시작으로, 10월까지 모두 12개의 경기가 이어진다.
이번 시즌 첫 대회는 스케이트보드, 인라인프리스타일, 인라인스피드로 구성된 롤러스포츠 대회와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웨이크서프 3종목의 수상스포츠로 열린다.
이중 인라인프리스타일은 올해부터 월드스케이트협회 쓰리스타급 국제 대회로 승격돼 15개국 210명의 대륙권 선수가 참가신청을 마쳤다.
또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스케이트보드는 국가대표 선발 포인트 대회다.
인라인스피드대회는 양양에서 개최하는 도민체전과 연계돼 개최된다.
수상스포츠 대회는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웨이크서프를 모두 한자리에 관람할 기회를 제공한다.
조직위는 "이번 첫 5개의 시즌 경기를 시작으로 이어지는 레저대회를 통해 전국 레저인이 찾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대회 기간 레저스포츠를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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