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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촌 한옥청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시, 북촌 한옥청서 하반기 전시 23건 개최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는 올 하반기 북촌 한옥청에서 총 23건의 전시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전통매듭 전시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대관 전시 22건과 기획전시 1건을 선보인다.
하반기 전시는 민화·산수화·단청 등 회화 분야를 비롯해 전통공예, 사진,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9월 중순에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와 연계해 서울우수한옥 사진전이 열린다.
각 전시는 1∼3주간 진행되며,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조건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료는 무료다.
전시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서울한옥포털(hanok.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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