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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연합뉴스) 전남 완도군 보길면 보옥항 남서쪽 약 900m 해상에서 멸종위기종인 참고래가 지난 15일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 완도해경은 불법 포획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참고래 사체를 담당 면사무소에 인계했다. 인계된 사체는 연구 목적으로 쓰일 예정이다. 2021.11.16 [완도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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