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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제 오미자 [인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인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인제 5대 명품' 중 하나인 오미자가 공영홈쇼핑 방송을 통해 소비자를 만난다.
인제군은 지역 생산 농가들이 설립한 농업회사법인 '인제명품오미자'가 공영홈쇼핑을 통해 5㎏과 10㎏ 단위로 포장한 생오미자 15t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6일 오후 2시20분부터 50분간 방영된다.
인제군은 오미자 판로 확대를 위해 방송 비용을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인제 오미자 생산지는 해발고도 400∼800m 고지대로 오미자 생육에 적합한 지형 여건을 갖췄다.
여기다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오미자 열매 색감이 좋을 뿐만 아니라 맛과 향이 뛰어나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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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미자 수확 [인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인제군 관계자는 "인제 명품 오미자의 지속적인 판로 확대와 유통망 개척을 위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인제 5대 명품 중 하나인 '인제황태'는 지난 9일 낮 12시35분부터 NS홈쇼핑 판매 행사에서 방송 40분 만에 3천200세트가 완판됐다.
황태 판매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 지원을 위해 강원도가 마련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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