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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쇠부리축제서 열린 타악 경연 (울산=연합뉴스) 8일부터 10일까지 울산 북구 달천철장과 북구청 광장에서 열린 제22회 울산쇠부리축제에 사흘간 약 18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경연대회 '타악페스타두드리' 참가팀 공연 모습. 2026.5.10 [울산시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jang23@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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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어 쌓는 힘자랑대회 참가자 (울산=연합뉴스) 8일부터 10일까지 울산 북구 달천철장과 북구청 광장에서 열린 제22회 울산쇠부리축제에 사흘간 약 18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올해 첫선을 보인 힘자랑 대회 '피지컬 쇠부리' 참가자가 타이어를 쌓는 모습. 2026.5.10 [울산시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jang23@yna.co.kr |
울산쇠부리축제 사흘간 18만명 방문…이색 체험·기술 재연 인기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 북구는 지난 8일부터 사흘간 열린 '제22회 울산쇠부리축제'에 약 18만명이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쇠부리는 광석을 녹여 쇠를 뽑아내는 일을 뜻한다.
축제는 '뜨거운 두드림! 불꽃으로 피어나라!'는 주제로 달천철장과 북구청 광장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고대의 철 생산 유적지인 달천철장에서는 쇠부리를, 북구청 광장에서는 자동차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행사가 운영됐다.
달궈진 쇠를 직접 두드려 호미를 만들거나 깜깜한 갱도 안에서 황금을 찾는 이색적인 체험 부스는 어린이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2016년부터 열린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울산쇠부리기술 재연' 행사는 올해도 전통 방식의 무쇠 생산 모습을 직접 보여주며 방문객 발길을 끌어모았다.
울산쇠부리기술보존회와 한국철기학회, 국립중원문화유산연구소 관계자들이 1천300도가 넘는 고온의 가마에 철광석을 녹여 양질의 무쇠를 생산했다.
올해 첫선을 보인 힘자랑 대회 '피지컬 쇠부리' 참가자들은 쇠로 된 각종 기구를 들어 올리고 쌓으며 괴력을 과시했다.
타악페스타 두드리, 쇠부리 흥 가요제, 꿈부리 콘서트, 타악 퍼레이드 등 무대 공연도 사흘 내내 열리며 축제에 흥을 돋웠다.
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쇠부리의 전통적인 매력을 담아내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 만족도를 높였다"며 "쇠부리축제를 울산의 정체성을 담은 가장 울산다운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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