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어린이날 100회 심포지엄

Heritage / 박상현 / 2022-05-03 18:24:38
  • facebook
  • twitter
  • kakao
  • naver
  • band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문화재 대담·국립현대무용단 댄스 필름 공개
▲ 100번째 어린이날 이틀 앞으로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100번째 어린이날을 이틀 앞둔 3일 오전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교정에서 북구청 직장어린이집 어린이들이 마스크를 벗고 야외활동을 즐기고 있다. 2022.5.3 pch80@yna.co.kr

▲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루돌프' 댄스 필름 [국립현대무용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문화소식]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어린이날 100회 심포지엄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문화재 대담·국립현대무용단 댄스 필름 공개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어린이날 100회 심포지엄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어린이날 100회를 맞아 방정환연구소와 함께 6일 오후 2시 심포지엄을 연다.

주제는 '방정환과 어린이, 그리고 아동문학'이며, 소파 방정환(1899∼1931) 활동과 교육사상 등을 분석한 연구 성과가 공개된다.

이주영 어린이문화연대 공동 대표는 '방정환과 어린이날, 100년의 의미와 전망'에 대해 기조 발표를 한다.

이어 '방정환의 아동 중심 교육 실천, 그리고 현대 교육과제', '방정환 칠칠단의 비밀 새로 읽기', '한국 그림책에 나타난 어린이의 모습', '한국 아동문학의 서사 미학, 100여 년 전 어린이 인물탐구'에 관한 발표가 진행된다.

심포지엄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유튜브 계정을 통해 중계된다.

▲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전주서 문화재 대담 =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는 18일과 25일 전북 전주 전동성당에서 문화재 대담 '완전공감'을 개최한다.

연구소가 진행하는 완주 바우배기 유적과 초남이 성지 발굴조사와 연계해 '전북 지역 천주교 문화유산 가치'에 대해 이영춘 신부와 김정신 단국대 명예교수가 각각 강연한다.

▲ 국립현대무용단, LG유플러스서 댄스 필름 공개 = 국립현대무용단은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공연·예술 콘텐츠 서비스인 'U+ 스테이지(STAGE)'에서 '루돌프'와 '구두점의 나라에서' 댄스 필름을 공개한다.

U+tv와 U+모바일tv 유료 가입자는 4일부터 1년간 고화질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 facebook
  • twitter
  • kakao
  • pinterest
  • naver
  •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