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글박물관 문화 행사·대한민국역사박물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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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민속박물관 단오부채 만들기 체험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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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한글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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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문화소식] 국립민속박물관, 내달 2∼5일 단오 행사
국립한글박물관 문화 행사·대한민국역사박물관 공연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 국립민속박물관, 내달 2∼5일 단오 행사 = 국립민속박물관은 다음 달 2일부터 5일까지 단오와 관련된 다양한 세시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 본관에서는 수리취떡 나누기, 단오부채 만들기, 단오부적 찍기 등 체험 행사에 참여하고 송파산대놀이를 감상할 수 있다.
파주관에서도 부채 만들기 체험, 민속 아카이브를 활용한 단옷날 풍경 영상 전시 등을 선보인다.
예부터 음력 5월 5일 단오는 기운이 가장 왕성한 날로 여겨졌다. 올해는 다음 달 3일이 단오다.
▲ 국립한글박물관 6월 문화 행사 = 국립한글박물관은 내달 4일, 18일, 29일에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아동극 '상상하는 그림동화, 점', 클래식 공연 '나무 이야기', 기생충 번역가 달시 파켓 토크 콘서트가 차례로 진행된다.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개관 10주년 공연 =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28일 개관 10주년 기념 공연을 야외 역사마당에서 연다. 서도밴드와 김주리가 무대에 오른다.
관람 신청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유튜브 계정을 통해서도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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