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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문화예술회관 전시장 전경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울산문예회관, 올해 기획전시 추진…"시민에게 문화경험 제공"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문화예술회관은 '2024년도 기획전시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계획은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집중적으로 육성·지원하는 동시에, 수준 높은 초청 전시로 시민들에게 독창적이고 다채로운 문화 경험의 장을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우선 '올해의 작가 개인전'이 2∼12월 상설전시장에서 합동전, 개인전 릴레이 전시 등 형식으로 진행한다.
울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작가들을 공모로 선정,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이어 3월에는 '울산 중견작가 초대전'을, 4∼6월에는 '전국 야외조각 초대전'을 진행한다.
5월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들을 초청해 전시하는 '전국 우수작가 초대전'을 추진한다.
9월에는 울산에서 활동하다가 작고한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회고전을 마련한다.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예술사업과 전시교육팀(☎052-226-825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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