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후속으로 경주 보문단지 활성화한다…기념관 등 조성

Travel / 손대성 / 2026-01-22 15: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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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APEC 정상회의를 맞아 설치된 알 조형물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경주보문관광단지 전경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APEC 후속으로 경주 보문단지 활성화한다…기념관 등 조성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해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과를 바탕으로 경주 보문관광단지를 활성화하겠다고 22일 밝혔다.

공사는 올해 보문단지 내 경주엑스포공원에 APEC 정상회의장을 재현한 'APEC 정상회의장 기념관'을 조성한다.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경주와 포항에서 개최하는 '2026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연차총회'를 경북 관광의 격을 높이는 발판으로 삼을 방침이다.

공사가 관리하는 경주 보문관광단지를 체류형 거점으로 만들고자 '국립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관광역사관 분관'을 유치하고, 300억원 규모의 '스카이워크 및 전망대'를 건립하기 위한 기본구상 용역에 들어간다.

보문단지 내 보문호 산책로 9.5㎞ 구간 전반의 야간 경관 조명을 보강하고 APEC 21개 회원국을 상징하는 미디어 콘텐츠를 담아 '발광다이오드(LED) 미디어월'을 설치한다.

10월에는 '2026 보문 나이트 런', 동춘서커스 100년 기념전, 신라&아랍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를 연다.

김남일 사장은 "2026년은 APEC 유산을 미래 가치로 승화시켜 경북이 세계적인 관광 거점으로 우뚝 서는 중대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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