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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일 부산서 헤일로 인피니트 인비테이셔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 |
PC게임 '헤일로 인피니트' 대회 26일 부산서 열려
부산 e스포츠 경기장 유튜브 통해 생중계
(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PC 게임 '헤일로 인피니트'(Halo Infinite) 대회가 26일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프로게이머 12명과 인플루언서 4명이 참여한다.
경기는 토너먼트 형태로 진행된다.
참가 선수는 새롭게 출시된 헤일로 프랜차이즈 4vs4 모드를 PC 기반으로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현장은 부산 e스포츠 경기장 유튜브 채널 및 인플루언서 스트리밍 채널로 생중계된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맞춰 백신 2차 접종 14일 경과 혹은 48시간 이내 PCR 검사 '음성'이 확인돼야 현장 관람을 할 수 있다.
지난 9일 국내 정식으로 선보인 헤일로 인피니트는 1인칭 슈팅 게임이다.
헤일로 인피니트는 343 인더스트리가 개발하고, Xbox 게임 스튜디오가 배급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부산시,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Xbox 코리아와 파트너십 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정문섭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앞으로도 부산 e스포츠 경기장을 기반으로 PC, 모바일뿐만 아니라 다양한 플랫폼의 이스포츠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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