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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조방원미술관 전시작품 [전남도립미술관 제공] |
'젊은 작가들의 산수·풍경화'…곡성 아산조방원미술관 작품전
(곡성=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도립미술관 분관 아산조방원미술관은 풍경화와 산수화를 대표하는 젊은 작가 3인(쑨지·이현열·하루 K)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전시전 '산수와 풍경 사이'는 장르를 넘나드는 관조의 방식과 서로 관통하는 철학들을 작품으로 선보인다.
현대인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공유하는 수많은 산수와 풍경 속 디지털 낙원의 문화를 젊은 작가들의 산수화와 풍경화 속에서 경험할 수 있다.
미술관 관계자는 "전시에서 세 명의 작가가 펼치는 산수화·풍경화로 재현된 세계 속에서 원형적 낙원과 우리가 추구하고 만들어가는 이상적 세계들을 생각해보고 찾아보는 전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전시는 11월 14일까지 이어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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