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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남구 '장생이 인형' 캐릭터 [울산시 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울산 남구, '장생이 인형' 캐릭터 개발…특허 출원 신청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장생이 인형' 캐릭터 상표와 디자인의 법적 소유권 확보를 위해 특허 출원을 신청했다고 31일 밝혔다.
장생이 인형 캐릭터는 남구 캐릭터인 '장생이'를 리뉴얼한 것이다.
고래도시 남구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대중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새롭게 출시했다.
현재 특허 출원을 진행 중이며 내년 상반기 중 등록 완료 예정이다.
남구는 지난해 말부터 장생이 인형 캐릭터를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와 주요 관광지에 설치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에 활용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친근한 장생이 인형 캐릭터를 고래도시 남구를 널리 알리는 지역경제 일꾼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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