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019 춘천인형극제 [춘천인형극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 |
| ▲ 지난해 열린 춘천인형극제 인형 퍼레이드 [연합뉴스 자료사진] |
춘천인형극제 시즌 첫 축제 마무리…경연대회 열기 '후끈'
200명 아마추어 인형극단원 참여…5개 신작 쇼케이스 진행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다음 달 개막하는 '제35회 춘천인형극제'를 앞두고 사전 행사로 열린 '코코바우 스타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7일 재단법인 춘천인형극제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열린 코코바우 스타트 행사에서 국내 200여 명의 아마추어 인형극단원이 참여한 경연대회와 5개 작품의 신작 쇼케이스가 펼쳐졌다.
경연대회를 통해 단체상 대상에 칙칙폭폭어린이인형극단이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에 쌍한지령, 우수상에 협동조합 옥수수인형극단, 장려상에 꿈마루 동화 등이 수상했다.
올해 코코바우 스타트에서 처음 선보인 신작 쇼케이스는 관객과 시민심사위원 30%, 전문가 심사 70%로 작품을 선정했다.
선정 작품은 내년 제36회 춘천인형극제 국내 초청작으로 선보인다.
홍용민 춘천인형극제 사무국장은 "35회 춘천인형극제의 시작을 알리는 사전축제로 열었던 코코바우 스타트 행사가 인형극인이 많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다음 달 1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춘천인형극제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가요소식] 조항조, 새 싱글 '아버지란 그 이름' 발표](https://korean-vibe.com/news/data/20251116/yna1065624915927473_58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