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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무원장 원행스님, '파키스탄의 별' 명예훈장 받아 [조계종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파키스탄의 별' 명예훈장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은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파키스탄 정부로부터 '파키스탄의 별' 명예훈장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 훈장은 파키스탄 정부가 매년 전 세계에서 공로가 있는 인사를 분야별로 선정해 수여한다.
원행스님은 2019년 파키스탄 정부 초청으로 국빈 방문해 현지 간다라 유적 복원을 위해 5만달러를 기부한 바 있다. 또 부처님 고행상 등 간다라 유물 한국 전시를 위한 협의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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