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소식] 노르웨이관광청, 2026 한·노 여행·관광 워크숍 개최

Travel / 성연재 / 2026-01-20 16: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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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군 샥샤우그 노르웨이관광청 아시아 마케팅 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성연재 기자]

▲ 남노르웨이 관광 요소를 설명하는 마리아 토비셴 국제업무 국장 [사진/성연재 기자]

[여행소식] 노르웨이관광청, 2026 한·노 여행·관광 워크숍 개최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노르웨이관광청은 20일 낮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6 한·노 여행·관광 워크숍을 열고 최신 현지 관광 트렌드와 계절별 여행 콘텐츠를 교환했다.

행사에는 노르웨이관광청과 주한 노르웨이대사관을 비롯해 노르웨이 현지 관광업계와 항공사 등 모두 16개 기관이 참가했다.

워크숍은 노르웨이관광청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노르웨이 관광 전반에 대한 소개, 가을·겨울 시즌 여행 상품 설명이 이어졌다.

올해 처음 워크숍에 참석한 남노르웨이의 마리아 토비셴 국제업무 국장은 "노르웨이 전체 인구가 550만명인데 여름철 남노르웨이를 방문하는 인구는 100만명에 이를 정도로 국내 여행객의 사랑을 받는 곳"이라며 "특히 설산과 해안까지의 거리가 2시간 거리에 불과해 산과 바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특히 북유럽 직항 및 환승 네트워크를 주제로 한 항공사 발표가 진행돼 여행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스칸디나비아항공(SAS) 김준회 여객영업부 차장은 "트롬쇠, 스타방에르, 트론헤임 등 노르웨이 주요 도시로 연결할 수 있어 관광과 비즈니스 수요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코펜하겐을 중심으로 한 허브 전략을 통해 스칸디나비아와 북유럽을 세계와 연결하는 핵심 거점으로 발전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 네 차례의 주요 환승 뱅크 구조를 통해 환승 시간을 최소화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연결을 제공하고 있다"며 "2024년 스카이팀에 공식 가입하면서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이 중요한 전환점을 맞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스카이팀 파트너 항공사를 통해 전 세계 160개국 이상, 1천여 개 목적지로의 연결이 가능하며, 대한항공 이용 시 비즈니스 클래스는 최대 150%까지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핀에어는 최신 기종인 A350을 중심으로 유럽 100여 개 도시를 연결하고 있다는 점과 정시 운항, 연결 편의성 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행사 후반부에는 노르웨이 관광청과 현지 업체, 국내 여행사 간 비즈니스 미팅이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노르웨이 여행 상품 개발과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노르웨이관광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노르웨이의 사계절 관광 매력과 항공 접근성을 더 구체적으로 소개할 수 있었다"며 "한국 시장을 겨냥한 협업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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