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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키나와 해안 [피치항공 제공] |
[제주소식] 제주도·관광협회, 日오키나와 전세기 취항 이끌어내
(제주=연합뉴스) 제주도관광협회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오키나와관광컨벤션뷰로와 우호교류 협력 사업을 통해 2023년 봄 제주직항 전세기 취항을 이끌어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지난 13일 오키나와 현지 교류 행사에서 양 지역 간 관광교류 촉진을 위한 전세기 취항에 합의했다.
도관광협회는 내년 5월 소속 회원사 등을 중심으로 도민 대상 오키나와 관광 체험단을 모집하고, 오키나와에서는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 참가자 등 현지 제주관광단을 모집해 전세기를 통해 상호 관광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도관광협회 홍보 교류단은 이번 현지 행사를 통해 제주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는 설명회와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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