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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들기 체험 [창원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작가와 함께 만들기…창원조각비엔날레 시민체험 프로그램 인기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창원문화재단은 2022 창원조각비엔날레 개최기간 진행되는 '시민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창원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만들기 수업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동물 모양 그릇을 빚는 강나현 작가의 '오물조물 동물 빚어내기', 머그를 만들어보는 송광옥 작가의 '머그(잔)에 그림 그리기' 등 4가지로 구성됐다.
천연염색으로 손수건을 만드는 '자연의 색을 만나다'(김정희 작가)와 병 모양의 조명을 제작하는 '빛의 세상 만들기'(안옥희 작가)도 준비돼 있다.
시민체험 프로그램의 강좌별 잔여석은 창원문화재단 창원조각비엔날레부(☎055-714-1977)로 문의하면 된다.
창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시민체험 프로그램으로 창원지역 작가들과 시민들이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국내 유일 조각 비엔날레인 창원조각비엔날레에 관한 관심도 더 높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7일 개막한 2022 창원조각비엔날레 '채널: 입자가 파동이 되는 순간'은 오는 11월 20일까지 성산아트홀 등 창원 일원에서 휴관일 없이 열린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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