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여행 계획 사진 올리면 추첨해 지역화폐 드려요"(종합)

▲ 따상상 홍보 포스터 [한울원자력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진 여행 계획 사진 올리면 추첨해 지역화폐 드려요"(종합)

(울진=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7월 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따상상(따라와 울진으로 상상은 현실이 될 테니)'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여름 국내여행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울진의 매력을 널리 알려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이벤트다.

행사 참여자는 울진 여행계획을 세운 뒤 울진의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등과 관련한 사진 3장 이상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린 뒤 참여 인증을 하면 된다.

한울본부는 참여 조건을 충족한 사람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발, 여행지원금(울진사랑카드 5만원)과 안전여행키트 5종(마스크, 손세정제 등)을 준다.

자세한 참여방법은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 이벤트 게시물을 참고하면 된다.

한울본부 관계자는 "여행한 뒤 사진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여행하기 전에 미리 갈 곳 등의 사진을 올리면 된다"며 "당첨된 사람은 한울본부 홍보관을 직접 방문해서 증점품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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