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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범퍼 보트 체험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가 12월 전면 개장을 앞두고 11일 수상 레저 상품인 범퍼 보트장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2021.11.11 |
원주 '소금산 그랜드 밸리' 이색 관광 상품 잇따라 선보인다
범퍼 보트장·잔도·울렁다리·스카이타워…12월 24일 전면 개장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강원 원주 관광 랜드마크인 '소금산 그랜드밸리'가 12월 전면 개장을 앞두고 이색 관광 상품을 잇달아 선보인다.
원주시는 11일 레저 상품인 범퍼 보트장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범퍼보트장은 간현관광지 내 삼산천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수상 레저시설이다.
시범 운영은 11월 말까지며 매일 오후 3시∼4시 10대만 선착순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정식 개장은 내년 해빙기 이후이며, 총 30대를 운영한다.
이달 말에는 소금 잔도와 울렁다리, 스카이타워를 개통한다. 소금 잔도는 길이 326m로, 중국 장자제를 연상케 한다. 울렁다리는 소금산 출렁다리보다 두 배가량 긴 404m에 달한다. 스카이타워는 상공 150m에서의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다.
앞서 지난달에는 간현관광지 야간 관광코스인 '나오라 쇼'가 개장했다.
미디어 파사드와 음악 분수, 야간 경관 조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원주시는 간현관광지 주간 관광코스인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12월 24일 전면 개장한다.
주차장에서 출렁다리까지 운행하는 케이블카(970m)와 에스컬레이터(285m)는 내년 상반기 중 완공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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