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교류위, 세계 대중문화 전문가 5명 특별위원 위촉

General / 임순현 / 2026-01-30 16: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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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케 PMC 회장 등 5명…글로벌 진출·협력 자문
▲ 대중문화교류위원회 특별위원 위촉 (서울=연합뉴스) 대중문화교류위원회 박진영 위원장과 특별위원들이 29일 위촉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펜스케 PMC 회장, 프레드 데이비스 레인그룹 파트너, 박진영 위원장, 몬테 립먼 리퍼블릭 레코즈 회장. 2026.01.29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대중문화교류위원회 특별위원 위촉 (서울=연합뉴스)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위원장이 29일 위촉식을 마친 뒤 특별위원들가 환담하고 있다. 2026.01.29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중문화교류위, 세계 대중문화 전문가 5명 특별위원 위촉

펜스케 PMC 회장 등 5명…글로벌 진출·협력 자문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제이 펜스케 펜스케 미디어 코퍼레이션(PMC) 회장 등 전 세계 대중문화 산업을 이끄는 전문가 5명이 대중문화교류위원회 특별위원으로 참여한다.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국문화원에서 위촉식을 열고 펜스케 PMC 회장을 비롯한 5명의 세계 대중문화 산업 전문가를 특별위원으로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펜스케 회장과 함께 몬테 립먼 리퍼블릭레코즈 회장, 프레드 데이비스 레인그룹 파트너, 마이클 라피노 라이브네이션 회장, 무라마츠 슌스케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재팬 회장이 특별위원으로 참여한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한국 대중문화의 세계시장 진출과 글로벌 협력에 관한 심도 있는 정책 자문을 위원회에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위촉식에서는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장이 펜스케 회장과 립먼 회장, 데이비스 파트너에게 호작도 문양을 담은 북 모형의 위촉패를 전달했다. 위원회는 울림과 공명을 상징하는 북과 해학의 호랑이·까치가 어우러진 호작도 문양을 위촉패에 새겨 세계로 퍼지는 K-컬처와 한국적 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위촉식에 불참한 라피노 회장과 슌스케 회장에게는 다음 달 중 위촉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1일 대통령 직속 위원회로 출범한 대중문화교류위는 특별위원 위촉을 통해 세계 엔터테인먼트 산업계와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협력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박진영 위원장은 "세계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실질적 리더들이 특별위원으로 참여해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함께 K팝이 세계인들이 소통하고 가까워지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동 위원장인 최휘영 문체부 장관도 축사를 통해 "음악, 미디어, 공연, 투자 분야 전문가로서 글로벌 네트워크의 리더 역할을 해온 특별위원들이 대한민국과 세계가 글로벌 교류와 협력의 폭을 넓히는 일에 큰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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