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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동 북케이션 관광스테이 사업 조감도 [경남 하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섬진강 배경 '하동 북케이션' 본격화…체류형 관광거점 조성
(하동=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하동군이 섬진강을 배경으로 책과 휴식이 결합한 체류형 관광거점 조성에 속도를 낸다.
하동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에 따라 유휴 공공시설을 활용한 '하동 북케이션 관광스테이 확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은 2033년까지 총 3조원을 투입해 부산·광주·울산·전남·경남 등 남부권 5개 시도를 세계적인 'K-관광' 중심지로 육성하는 국가 장기 프로젝트다.
군은 남중권 '한국형 웰니스 관광지대 조성' 전략에 포함돼 '섬진강 워케이션 관광스테이'의 핵심 거점 역할을 맡는다.
이번 사업은 하동 단독이 아닌 섬진강을 공유하는 전남 광양시·구례군·곡성군과 연계해 진행된다.
지역별로 하동은 '북케이션', 광양은 '아트케이션', 구례는 '그린케이션', 곡성은 '레저케이션' 등 특색 있는 테마를 맡아 섬진강 권역에서 관광객이 하루 이상 머물도록 유도하는 것이 목표다.
군은 옛 푸드마켓과 스마트복합쉼터 등 기존 유휴 공공건축물을 리모델링하거나 증·개축하는 방식을 택했다.
이를 통해 예산 효율성을 높이고 침체한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재생 효과도 노린다.
사업에는 2027년까지 총 237억원이 투입된다.
주요 시설로는 관광객 편의를 위한 '북케이션 센터'와 문화·예술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섬진강 아트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며, 올 상반기 경남도 지방건설기술심의를 거쳐 8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착공은 오는 10월, 준공은 2027년 12월이다.
군 관계자는 "권역 연계형 관광이 정착되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경제 기반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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