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전통시장 가는 달 이벤트 추진…5천원권 바우처 지급

▲ 원주시청 [원주시 제공]

원주시, 전통시장 가는 달 이벤트 추진…5천원권 바우처 지급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원주시는 한국관광공사의 '2022 전통시장 상생·활성화 캠페인'과 연계한 '여행가는 달·전통시장 가는 달'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원주 시티투어버스와 치악산 둘레 버스 탑승객에서 전통시장 바우처 5천 원권을 1인 1매 지원하는 이번 이벤트는 내달 2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전통시장 바우처는 중앙시장, 원주 자유시장, 중앙시민전통시장, 문화의 거리 등에서 7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원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려 원주시 대표 관광코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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