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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기 찾은 놀이동산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시행 첫 번째 금요일인 22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에서 관광객이 이동하고 있다. 2022.4.22 image@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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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리두기 해제 첫 금요일…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 북적북적 [촬영 김동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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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리두기 해제 첫 금요일…놀이동산 북적북적 [촬영 김동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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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기 찾은 놀이동산 [촬영 김동민] |
[픽! 창원] 거리두기 해제에 놀이동산 북적북적
(창원=연합뉴스) 2년 1개월 동안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첫 번째 금요일인 22일 경남지역 한 놀이동산에는 관광객 발길이 이어졌다.
창원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에는 유치원생, 초등학생 등 다양한 시민으로 가득했다.
주차장에도 '○ 초등학교 현장 체험 학습'이라는 문구가 부착된 관광버스 수십 대가 주차돼 있었다.
로봇랜드 관계자는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관광객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해제 이후 닷새간 29개의 단체 관광팀이 다녀갔다"고 설명했다.
해제 직전 1주일간 단체 관광은 9개 팀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광객들은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바이킹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타거나 사진을 촬영하며 추억을 만들었다. (글·사진 =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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