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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4·3 유적지 찾은 중국 학생과 제주 학생들 [제주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중국 장쑤성 학생·교사, 제주4·3 희생자 추념식 참석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제주4·3 78주년을 맞아 오는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중국 장쑤성교육청과 함께 '2026 평화교육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제주4·3과 난징대학살이라는 양 지역의 비극적 역사를 공유하며 평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장쑤성교육청 관계자 6명과 난징외국어학교 교사 2명, 중학생 18명 등 26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첫날부터 3일 동안 국립제주박물관, 용두암, 성산일출봉, 다랑쉬굴 일원 4·3 유적지, 성읍민속마을, 제주대학교 등지를 탐방한다.
또 제주동중학교에서 역사 공동 수업을 하며, 썬호텔에서 열리는 '제주-장쑤 청소년 평화포럼'에 참가해 토론한다.
내달 3일에는 제주4·3평화공원에서 열리는 제78주년 제주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한 뒤 함덕 4·3 유적지를 돌아보고, 조천항일기념관을 관람한다.
양 교육청은 이번에 지난 2024년 9월 체결한 2년간의 교육 교류 협력을 다시 2년간 연장하는 협약도 체결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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