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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 모습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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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 포스터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청년 국악인들의 무대…'나봄' 26일 정기공연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청년 국악인들로 구성된 프로젝트팀 '나봄'이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정기연주회를 연다.
창단 2년째를 맞은 나봄은 공개 오디션 등을 통해 선발된 19명의 젊은 국악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국악 연주자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단체다.
공연에선 흥 넘치는 우리 가락과 민요, 한국무용 등을 선보인다.
노래하는 꾀꼬리의 자태를 무용화한 '춘앵전', 대표적인 전라도 민요인 '육자배기'와 '흥타령', 민속무용 중 가장 예술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 '승무' 등이 무대에 오른다.
입장권은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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