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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시 청소년 전용 공간 '펀 그라운드 퇴계원' [남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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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시 펀 그라운드 4곳 조감도 [남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남양주시, 퇴계원에 청소년 문화공간 '펀 그라운드' 개관
진접·조안·진건 등 3곳에도 조성 중
(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퇴계원읍에 청소년 전용 문화공간인 '펀 그라운드'(Fun Ground)를 개관했다고 2일 밝혔다.
펀 그라운드 퇴계원은 지상 2층, 연면적 124㎡ 규모로, 옛 파출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만들었다.
내부에는 태블릿 PC, 보드게임, 파티 소품 등을 비치했으며 영화를 감상하거나 스터디 모임도 할 수 있다.
이 공간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에 문을 열며 평일과 토요일에는 오후 9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남양주시는 진접읍과 조안면, 진건읍에도 펀 그라운드를 설치 중이다.
펀 그라운드 진접은 옛 진접 문화의 집 자리에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 면적 3천400㎡ 규모로 신축 중이며 조안면에는 옛 유기농 테마파크 부지에 본관과 별관 등 총면적 5천500㎡ 규모로 건설 중이다.
펀 그라운드 진건은 옛 진건읍사무소 창고에 만들어지며 총면적 300㎡에 실내외 휴게 공간, 카페, 글램핑 공간 등을 갖출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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