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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위속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국제카리타스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
[우크라 침공] 천주교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난민돕기 특별 모금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천주교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러시아 침공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돕기 위해 특별 모금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운동본부는 사순기간 긴급구호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 모금액 중 우선 10만 현지 가톨릭교회에 전달해 피해자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또 현지 피해 상황을 살펴보며 우크라이나 피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모금 기간은 4월 30일까지다. 후원 문의 ☎02-774-3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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