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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주시 시티투어버스 디자인 [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양주시, 내달 1일부터 '시티투어버스' 운행
(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양주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지역 내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보는 '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계절별·테마별 코스를 순환하는 '코스 투어'와 15명 이상 단체 관광객이 문화관광시설 3곳 이상을 선택해 둘러보는 '선택 투어'로 나뉘어 운영한다.
시티투어버스는 관광객 접근성을 높이고자 서울 교대역과 시청역에서 출발하며 양주 회암사지, 관아지, 장욱진·민복진미술관, 기산저수지를 기본으로, 역사, 미술관, 박물관 등 테마별 당일 코스로 운행된다.
회암사지 왕실 축제와 천일홍 축제 등 축제 기간에는 특화상품도 준비하고 있다.
시티투어버스에는 전문 관광해설사가 동승해 양주의 역사, 문화, 자연 등을 설명한다.
4∼11월 모두 60회 운영하며 이용요금은 상품에 따라 1만∼1만8천이다.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투어㈜ 홈페이지(www.korailtour.co.kr)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1544-4590)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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