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수도·한글문화' 정체성 담긴 세종형 관광 비전 수립

K-TRAVEL / 양영석 / 2026-02-27 15:10:03
  • facebook
  • twitter
  • kakao
  • naver
  • band
8차 관광개발계획 용역…국가상징구역 연계 체류형 관광 모색
▲ 세종시 도심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행정수도·한글문화' 정체성 담긴 세종형 관광 비전 수립

8차 관광개발계획 용역…국가상징구역 연계 체류형 관광 모색

(세종=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세종시는 27일 시청에서 '제8차 세종권 관광개발계획'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시는 행정수도, 한글, 정원 문화 등의 도시 정체성과 비전을 체계적으로 담은 중장기(2027년∼2031년) 관광 진흥 전략을 올해 말까지 마련할 방침이다.

국가상징구역, 한글 문화도시, 2027년 충청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를 3대 핵심 관광 요소로 삼고 차별화된 관광 거점을 조성하는 방안을 용역에 담아낼 예정이다.

대통령세종집무실·국회세종의사당·시민 공간 등이 조성될 국가상징구역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체계를 구축하고, 한글문화 고유의 정체성이 담긴 관광 상품과 무장애 관광 환경 등을 고도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수요 분석을 통해 숙박·체험시설을 확충하는 방안도 용역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최민호 시장은 "행정수도와 한글이라는 세종시의 독보적 도시 정체성이 잘 드러나는 관광산업 진흥 전략을 마련해 많은 사람이 머물다 가는 체류형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 facebook
  • twitter
  • kakao
  • pinterest
  • naver
  •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