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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공예품대전 포스터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우수 공예품 찾아라'…제52회 경남 공예품대전 개최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공예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출품작 선정을 위한 '제52회 경상남도공예품대전'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참가작품 신청은 내달 6일부터 24일까지 제52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홈페이지(http://www.crafts.or.kr 또는 https://kohand.smplatform.go.kr)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실물 작품은 7월 12일 하루 창원컨벤션센터 3층 제3전시장에서 접수한다.
출품 자격은 도내 소재 공예업체 또는 도내 거주하는 일반인·학생으로서, 본인이 직접 제작한 작품(1인 1작품 15점 이내)을 제출하면 된다.
출품대상은 목·칠공예, 도자공예, 금속공예, 섬유공예, 종이공예, 기타공예 등 6개 분야다.
국내외에 이미 전시·상품화된 제품, 다른 유사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이나 미완성 작품 등은 제외된다.
출품작은 각 분야 외부 전문가들이 품질수준, 상품성, 디자인 등을 심사해 개인상 92명과 단체상 6개 시·군을 선정한다.
심사 결과는 7월 14일 경남도 홈페이지에서 발표하고, 특선이상 입상자에게 제52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출품 자격이 주어진다.
수상 작품을 포함한 모든 출품작은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 3층 제3전시장에서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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