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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문화관광재단 전경 [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밀양문화재단 업그레이드 '밀양문화관광재단' 7월 1일 출범
(밀양=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밀양문화재단을 밀양문화관광재단으로 확대개편한다고 30일 밝혔다.
7월 1일 밀양문화관광재단이 정식 출범한다.
보물 '영남루'를 중심으로 다양한 전통문화가 남아있고 '영남알프스'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밀양시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관광도시를 꿈꾼다.
밀양시는 조례·정관을 변경해 밀양문화재단 업무에 관광을 추가했다.
밀양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문화·관광콘텐츠 강화가 필수적이라는 판단에 따라 밀양문화재단을 확대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밀양문화관광재단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관리, 밀양아리랑대축제·밀양공연예술축제 추진과 함께 관광안내소 운영, 관광 상품개발, 각종 공모사업 참여 등 다양한 관광사업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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