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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서울재즈페스티벌 1차 출연진 명단 [프라이빗커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재즈페스티벌 5월 개막…그래미 7회 수상 존 바티스트 내한
밴드 에즈라 콜렉티브·싱어송라이터 제네비브 등 8팀 공개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즈 7회 수상 경력이 있는 가수 존 바티스트가 서울재즈페스티벌을 통해 한국을 찾는다.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는 오는 5월 22∼24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하는 '2026 제18회 서울재즈페스티벌'에 존 바티스트 등 여덟 팀이 출연한다고 15일 밝혔다.
바티스트는 재즈를 바탕으로 알앤비(R&B)와 팝을 넘나드는 싱어송라이터이자 피아니스트다. 미국 줄리아드 스쿨에서 재즈를 전공한 그는 2005년 앨범 '타임스 인 뉴올리언스'(Times In New Orleans)로 데뷔했다.
2020년에는 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작곡에 참여했고, 2022년 제64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을 포함해 5관왕에 올랐다.
바티스트가 한국에서 공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영국 브릿 어워즈에서 영국 재즈 밴드 최초로 올해의 그룹상을 받은 에즈라 콜렉티브도 처음 내한한다. 팀의 드러머이자 리더 페미 콜레오소를 주축으로 한 5인조로, 재즈를 기반으로 아프로비트·힙합을 결합한 음악을 들려준다.
뉴질랜드를 기반으로 한 6인조 밴드 레저, 히트곡 '베이비 파우더'(Baby Powder)로 스트리밍 1억7천만회를 기록한 싱어송라이터 제네비브도 무대에 오른다.
1982년 데뷔해 그래미를 10회 수상한 전설적인 트럼펫 연주자 아투로 산도발은 2018년 이후 8년 만에 서울재즈페스티벌에 출연한다. 정통 재즈에 실험적인 사운드를 더한 미국의 3인조 재즈 밴드 메데스키 마틴 앤 우드도 명단에 포함됐다.
서울재즈페스티벌은 국내외 유명 재즈 뮤지션과 팝스타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다. 출연진은 추후 추가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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