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풍 글램핑존, 놀이터 오토캠핑존…먹을거리도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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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리시안강촌 캠핑파크 [리조트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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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리시안강촌 글램핑존 내부 [리조트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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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리시안강촌 캠핑파크 외관 [리조트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춘천 엘리시안강촌 캠핑파크 새 단장…북유럽 감성 가득
북유럽풍 글램핑존, 놀이터 오토캠핑존…먹을거리도 풍성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에 있는 엘리시안강촌 리조트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캠핑파크를 새로 단장해 문을 열었다.
앨리시안강촌 리조트 내에 있는 캠핑파크는 글램핑존과 오토캠핑존으로 꾸몄다.
특히 글램핑존은 북유럽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단장하고 내부에 TV, 냉장고, 에어컨, 침대, 식탁과 의자, 개별 바비큐 그릴 등을 갖춰 고급화를 추구했다.
또 주변에 에어바운스를 비롯해 양떼목장, 워터볼, 유아 자동차 등도 조성했다.
오토캠핑장에는 실외 잔디밭에 플레이존을 만들어 모래 놀이터, 물총놀이, 플라잉 디스크, 미니드론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캠핑파크 앞 콘도에 다양한 먹을거리를 다채롭게 준비했다.
엘리시안강촌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14일까지 잔디광장에서 비어가든도 운영한다.
비어가든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하며, 공연은 오후 8시부터 1시간 30분가량 진행한다.
엘리시안강촌 관계자는 3일 "리조트 바로 앞에 백양리역(엘리시안강촌역)이 있어 서울과 1시간 거리에 있다"며 "사계절 휴양지로서 콘도뿐 아니라 객실처럼 편안한 캠핑파크도 운영해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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