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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원 백두대간생태교육장의 어린이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
남원 백두대간교육장, 용 닮은 세계 양서류·파충류 특별전시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용을 닮은 세계 각국의 양서류와 파충류를 백두대간생태교육장에서 특별 전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청룡의 해를 맞아 다음 달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바닷속 귀염둥이' 해마, '사바나의 용' 목도리도마뱀, '매력적 턱수염의 도마뱀' 비어디드래곤 등 20여종, 200여 마리를 선보이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의주 넣기 게임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됐다.
생태교육장 인근에는 특이한 모습을 가진 다양한 동물을 만나보는 생물 테마체험시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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