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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형문화재 작품 전시회 리플렛 [전주시 제공] |
전주지역 무형문화재 21명, 경기전서 작품전시회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전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21명의 작품 전시회가 15일 한옥마을 경기전에서 개막했다.
오는 24일까지 이어지는 이 전시회에서는 조정형(향토술 담그기), 고수환(악기장), 이의식(옻칠장), 최동식(악기장), 신우순(단청장), 김년임(전통음식), 이종덕(방짜유기장), 윤규상(우산장), 최종순(악기장), 최대규(전주 나전장) 등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예능 분야의 무형유산을 만나볼 수 있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공개행사'도 오는 26일까지 전주기접놀이전수관 계동극장에서 펼쳐진다.
서배원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기회"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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